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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메디

실화탐사대 늦둥이 엄마, 암환자의 척추골절

최종 수정일: 2022년 1월 4일




4일(토) 저녁 8시 50분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세계여행을 꿈꾸던 가족에게 닥친 안타까운 사연

“정말 잘 키워주고 싶었는데 미안해요”





세계여행을 꿈꾸던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불행이 찾아왔다. 8살, 10살 두 아이의 엄마인 최숙현(59세) 씨는 지난 3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유방암으로 시작한 암이 간, 폐, 뼈, 뇌까지 전이돼 뇌에만 150여 개 이상의 암이 발견됐다. 밤낮없이 일어나는 응급상황으로 엄마의 입원이 잦아지면서 작년 5월부터 아이들은 떨어져 지내는 상황. 그렇게 네 식구는 주말에만 함께하는 주말 가족이 됐다.







시한부 엄마의 소원은 아이들이 엄마와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중학교 때까지만이라도 함께하는 것이다. 마약성 진통제로 버티며 지독한 고통에 신음하면서도 온통 아이들 걱정뿐인 엄마. 결혼 생활 내내 아이를 간절히 원했던 엄마는 7개월, 23개월 때 두 아이를 공개 입양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모두 자신의 욕심이었던 것 같다는 그녀는 늘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





올해 61세로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두 아이에게 ‘할아버지’ 라고 놀림을 당하는 아빠. 그런데 지난 15일, 아빠는 한 커뮤니티 인터넷 게시판에 도움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항암치료로 지혈 기능에 문제가 생긴 엄마에게 ‘지정헌혈’을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피가 부족하다며 병원에서 가족에게 지정헌혈을 권유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공급하는 일반헌혈과 달리, 특정인을 지정해 특정인에게 공급하는 지정헌혈.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단체헌혈 등이 보류되면서 혈액원의 혈액냉장고는 텅 비어있는 상황. 관계자는 평균 혈액 5일 치를 보유해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지만, 현실은 2일 남짓, 그마저 하루하루 병원에 공급하기도 버거운 상황이라고 했다. 지속적으로 수혈이 필요한 엄마의 경우, 지정헌혈이 아니라면 사실상 피를 구하기 어려운 것이 대한민국 현실이라고 아빠는 토로한다. 안타까운 가족의 사연을 보고 자신의 생명을 나눠준 사람들. 시한부 엄마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실화탐사대]가 함께했다.


1년 8개월 전, 암 투병 중 척추 전이로 척추압박골절 후 스피노메드 착용하셨어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함을 잃지 않고 어린 딸들 곁에 오래동안 있고 싶다고 하시네요.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금까지 1400 여 명 이상 스피노메드 착용시켜드리러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그 중에는 정말 암투병, 백혈병 투병 중이신 분들도 계셨고

척추압박골절로 거동이 불편하여 전동휠체어를 타야한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아무쪼록 스피노메드가 환우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

그리고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1년도 저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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